세샘트리오 - 나성에 가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세샘트리오 - 나성에 가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나성에 가면'은 1978년에 발표된 세샘트리오의 감성적인 노래로, 이별의 아쉬움과 떠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보사노바 리듬과 독특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세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세샘트리오 나성에 가면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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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샘트리오 '나성에 가면' 곡 소개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은 1978년 발매된 [울지 않아요 / 나성(L.A)에 가면] 앨범에 수록된 대표곡입니다. 멤버 권성희, 전항, 전언수로 구성된 세샘트리오는 이 곡을 통해 이별의 감정을 보사노바 리듬으로 표현했습니다.

 

길옥윤 작사, 작곡의 이 곡은 원래 제목이 'L.A.에 가면'이었으나, 당시 외국어 사용 규제로 인해 '나성'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제목과 함께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명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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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의미

'나성에 가면'은 사랑하는 연인을 먼 곳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기다림의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나성으로 떠난 연인에게 소식을 전해달라는 부탁과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애틋합니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라는 가사는 이별의 순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담고 있으며, 특유의 보사노바 멜로디와 세샘트리오의 화음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세샘트리오 나성에 가면 가사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저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 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 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 보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예쁜 차를 사고 행복을 찾아요

당신과 함께 있다 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어울릴 거야 어디를 가도
반짝거릴 텐데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 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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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1. '나성에 가면'의 제목은 왜 '나성'으로 되었나요?

원래 이 곡의 제목은 'L.A.에 가면'이었으나, 당시 규제로 인해 외국어 사용이 제한되면서 'L.A.'를 우리말로 번역한 '나성'으로 바꾸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 세샘트리오의 구성원은 누구인가요?

세샘트리오는 권성희, 전항, 전언수 세 명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입니다. 이들은 '나성에 가면' 외에도 다양한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3. '나성에 가면'은 어떤 스타일의 곡인가요?

'나성에 가면'은 보사노바 풍의 리듬을 가진 곡으로, 이국적인 멜로디와 세샘트리오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입니다.